도북부청, 평생교육 지원

2013.01.08 20:06:30 9면

도내 특수 소외계층 대상

경기도북부청은 올해 다문화·재소자·탈북자가정 학생, 학업중단 청소년 등 도내 특수 소외계층에 평생교육을 지원한다고 8일 밝혔다.

도 북부청은 다문화 가족을 위해 전문강사 아카데미를 운영하고 결혼 이주여성을 다문화 코치로 양성하기로 했다.

재소자를 위해 교정시설에 책을 보급하고 희망하는 시설에 한해 독서 치유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또한 탈북자 가정 학생의 학습지도·진로상담·특기적성교육 등을 위해 대학생 멘토를 지원할 계획이며, 시범사업으로 학업중단 청소년의 학습을 지원해 검정고시와 자격증 취득 등에 도움을 주기로 했다.
박광수 기자 ksp@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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