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시장 조병돈)가 설 명절을 앞두고 물가 인상이 예상되는 주요 생필품을 집중 관리해 물가 안정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시는 29일부터 2월8일까지 설 명절 물가안정 특별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설 성수품 및 주요 개인 서비스 요금 등 4개 분야 22개 생필품을 특별점검 품목으로 선정했다.
시와 소비자단체, 물가 모니터요원 등 합동으로 지도 점검반을 편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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