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약자 권익보호 앞장 ‘봉사대상’ 영예

2013.03.14 20:15:58 14면

손인춘 의원 ‘대한민국 나눔봉사대상’

 

새누리당 비례대표 손인춘 의원(광명을 당협위원장)이 지난 13일 63빌딩에서 열린 ‘대한민국 나눔봉사대상’ 시상식에서 소외계층봉사부문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지난해에 이어 두번째로 개최된 ‘대한민국 나눔봉사대상’은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 한승수 전 국무총리, 박관용 전 국회의장 등이 고문단으로 참여하고 있는 공신력 높은 시상식이다.

손 의원은 그동안 사회적 약자인 여성의 권익보호에 앞장서며 여성 창업교육 및 지원, 농촌 일손 돕기, 결식아동 돕기 및 고아원 등 보육 지원, 결식 어르신 도시락 지원 봉사, 한부모 가족 및 미혼모 가정 지원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쳐온 것을 인정받아 대상을 수상했다.

손 의원은 “지금까지 해왔던 것처럼 앞으로도 우리 사회의 소외된 약자를 위해 끊임없이 봉사하고 지원해 나가겠다”면서 “의정활동에 있어서도 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정책 수립 및 법안 개정 등에 힘쓰겠다”고 약속했다.

 

이재순 기자 ljs@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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