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서, 내달부터‘4대 교통무질서’ 집중 단속

2013.03.17 20:57:36 8면

원활한 도로소통 위해 실시

광명경찰서(서장 이훈)는 오는 4월부터 출·퇴근 정체 교차로 및 주요 도로에서 사고예방 및 원활한 소통확보를 위해 ‘4대 교통무질서’ 집중단속을 실시한다.

경찰서는 특히 교차로 꼬리물기, 끼어들기, 이륜차 인도주행, 방향등 안켜기 등 4대 교통 무질서 행위를 집중단속, 대형사고를 유발 할 수 있는 신호위반과 어린이의 교통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어린이 보호구역 내 법규위반 행위에 대해 지속적으로 단속을 실시한다.

이훈 서장은 “자율적인 교통법규 준수 분위기 조성과 사고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하며 “빠르고 편리한 교통환경 조성과 교통질서를 준수해 선진 교통문화를 만들어 가는데 우리 모두가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이재순 기자 ljs@kgnews.co.kr
저작권자 © 경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974-14번지 3층 경기신문사 | 대표전화 : 031) 268-8114 | 팩스 : 031) 268-839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엄순엽 법인명 : ㈜경기신문사 | 제호 : 경기신문 | 등록번호 : 경기 가 00006 | 등록일 : 2002-04-06 | 발행일 : 2002-04-06 | 발행인·편집인 : 김대훈 | ISSN 2635-9790 경기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0 경기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