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 명재남 주무관 올해 첫 ‘친절 미소왕’

2013.04.09 21:27:05 14면

늘 밝은 미소로 민원인 응대 호평

 

이천시청 도시과에 근무하고 있는 명재남<사진> 주무관이 올해 첫 친절미소왕의 주인공으로 뽑혔다.

이천시는 매분기 직원 투표를 통해 친절미소왕을 선정하며 시민들에게 더욱 친절한 민원서비스 제공할 수 있는 동기를 부여하고 있다.

2013년 친절미소왕 영예의 첫 스타트를 끊은 명재남 주무관은 도시과에서 농지민원업무를 담당하고 있으며, 시민들에게 신속 공정하고 친절한 민원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해 오고 있다.

바쁘고 힘든 상황에서도 언제나 민원인들에게 늘 미소를 잃지 않으며, 경청의 자세로 민원업무를 처리하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는 명 주무관은 탁월한 유머감각과 긍정적인 마인드로 밝은 직장분위기를 조성하면서 동료직원들 사이에서도 칭찬과 인정을 받고 있다.

명 주무관은 “내가 짓는 친절한 미소가 민원인들에게 큰 행복을 주는 것 같다”며 “앞으로도 친절하고 신속한 민원서비스를 위해 더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이달재 기자 djlee@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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