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 말라리아 예방 주력

2013.05.07 21:22:01 9면

국내 말라리아 발생지역으로 평가 받는 김포시가 말라리아 예방을 위해 적극적인 예방활동에 들어갔다.

김포시는 말라리아 사전예방을 위해 모기기피제함 11대를 재정비하고 공원 산책로 주변 모기 유인살충기 72대를 지난달말 부터 오는 10월까지 가동한다고 7일 밝혔다.

김포시 보건소는 기온상승으로 인한 환경변화를 감안, 예년보다 빠른 시기에 램프와 기기 파손, 작동여부 등을 사전점검 한 후 시민들이 산책하며 손쉽게 도포할 수 있도록 공원, 산책로, 낚시터 주변에 설치된 모기기피제함을 수리하고 모기기피제를 교체했다.
최연식 기자 cys@kgnews.co.kr
저작권자 © 경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수원본사 :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영일로 8, 814호, 용인본사 :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974-14번지 3층 경기신문사, 인천본사 : 인천광역시 남동구 인주대로 545-1, 3층 | 대표전화 : 031) 268-8114 | 팩스 : 031) 268-839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엄순엽 법인명 : ㈜경기신문사 | 제호 : 경기신문 | 등록번호 : 경기 가 00006 | 등록일 : 2002-04-06 | 발행일 : 2002-04-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경기, 아52557 | 발행인·편집인 : 김대훈 | ISSN 2635-9790 경기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0 경기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