市, 공공부문 비정규직 노동자 처우개선 논의

2013.05.29 19:59:09 10면

인천시 공공부문 비정규직 노동자의 처우개선 방안을 논의하는 토론회가 30일 개최된다.

인천시가 주관하는 이번 토론회는 종합문화예술회관 국제회의장에서 ‘비정규직 없는 인천 만들기’라는 주제로 열린다.

윤진호 인하대 교수가 좌장을 맡고, 이석행 노동특별보좌관, 이한구 인천광역시의회 의원, 김일 인천경영자총협회 노사대책실장, 윤희택 인천상공 회의소 경제정책팀장, 이대용 한국노총인천지부 교육국장, 이진숙 민주노총인천지부 정책교육국장이 토론자로 참석한다.

토론회에 앞서 비정규직 처우개선 사업과 공공·민간부문 비정규직 현황에 대해 전무수 일자리창출과장과 이용갑 인천발전연구원 박사가 주제발표에 나선다.

 

윤현민 기자 tucows91@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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