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미전망대에 ‘전망 카페’도시公, 낙조 관광명소화

2013.06.03 20:59:04 11면

 

인천도시공사는 지난 2일 인천지역 관광명소 개발을 위해 월미전망대에 전망카페를 개점하고 본격운영에 들어갔다고 3일 밝혔다.

카페 입구에 들어서면 인천내항과 서해가 한눈에 들어오고 인천 앞바다의 낙조와 야경 및 월미공원 전경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다. 또 세계 3대 커피 중 하나인 하와이안 코나를 비롯해 각종 음료, 베이커리, 맥주 등 다양한 메뉴와 이벤트도 준비돼 있다.

운영시간은 하절기(3~10월)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10시, 동절기(11~2월)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까지다.

 

윤현민 기자 tucows91@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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