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소방안전본부는 오는 22일부터 응급의료정보센터 안내전화를 119로 통합해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이원화된 의료상담(1339) 및 현장출동, 응급처치 안내전화(119)의 운영 효율화를 위해 일부 개정한 119구조구급에 관한 법률에 따른 것이다. 이로써 기존 1339 통화 시 자동연결되는 서비스는 1년의 유예기간이 경과하는 오는 21일을 기점으로 만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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