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 스티로폼 제조공장서 불… 인명피해는 없어

2013.06.09 20:58:17 23면

9일 오후 1시 33분쯤 경기도 김포시 대곶면 석정리 469-2 스티로폼 제조업체인 금성EPS에서 불이 나 공장 건물 8채를 거의 모두 태우고 5시간여 만인 오후 6시 40분쯤 진화됐다.

김포소방서는 소방관 220여 명과 소방차 50여 대를 동원했으나 유독가스가 계속 뿜어져 나와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다. 소방 당국은 인명 피해는 없다고 밝혔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최연식 기자 cys@kgnews.co.kr
저작권자 © 경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수원본사 :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영일로 8, 814호, 용인본사 :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974-14번지 3층 경기신문사, 인천본사 : 인천광역시 남동구 인주대로 545-1, 3층 | 대표전화 : 031) 268-8114 | 팩스 : 031) 268-839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엄순엽 법인명 : ㈜경기신문사 | 제호 : 경기신문 | 등록번호 : 경기 가 00006 | 등록일 : 2002-04-06 | 발행일 : 2002-04-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경기, 아52557 | 발행인·편집인 : 김대훈 | ISSN 2635-9790 경기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0 경기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