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 “러시아·중국 자매도시와 협력 공고히”

2013.07.21 21:48:05 8면

최대호 시장·기업인 등 대표단 출국
통상촉진 논의·우호도시 협약 추진

최대호 안양시장과 기업인들을 포함한 안양시 대표단이 지난 19일 출국해 오는 27일까지 8박9일 일정으로 러시아 브리야티아 공화국 울란우데시와 중국 안양시를 공식 방문한다.

시 국제자매도시인 러시아 울란우데시는 동시베리아 남부의 중심인 브리야티아 공화국의 수도로서 정치·경제·행정·교통의 중심지로 지난 1997년 자매결연을 체결한 이후 16년간 행정, 문화, 경제 등의 분야에 이르기까지 23회에 걸쳐 교류를 추진해 왔다.

이번 울란우데시 방문에는 기업인, 병원관계자 등이 동행해 자동차 정비센터, 바이칼 통신사, 열차 수리공장, 보건의료 등에 대한 교류를 통해 양 도시의 통상촉진과 교류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또한 최 시장은 중국 안양시를 방문해 양 도시의 공동발전을 위해 국제우호도시 협약도 체결할 예정이다.

더불어 중국 안양의 탕인현 산업단지, 안양공과대학, 안양제5중학교, 안양인민병원 등을 방문해 양 도시 기업(병원) 통상촉진과 보건의료, 청소년, 문화, 민간단체 등 다방면에서의 교류협력 방안도 논의한다.

중국 안양시와는 지난 3년간 5회에 걸쳐 사전교류를 통해 양 도시의 유사성, 상호 보완성, 교류의 지속성 등 향후 교류협력방안을 검토해 왔다.

최 시장은 “올 10월 열릴 시 승격 40주년 기념 안양시민축제에 대표단 및 예술단 방문을 기대하고 양 도시간의 우호 교류협력 관계를 더욱 굳건히 하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장순철 기자 jsc@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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