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소득층 환자 위해 무료 수술 제공

2013.08.11 20:12:27 15면

원광대 산본병원 개원 기념식
지역사회 위한 헌신 ‘돋보여’

 

원광대학교 의과대학 산본병원은 개원 16주년을 맞아 지난 7일 병원 대강당에서 개원기념식을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기념식을 계기로 원광대병원은 군포시 주민생활과 무한돌봄팀과 연계해 경제적 형편이 어려운 환자를 추천받아 본인부담 전액무료(500만원 상당) 수술증서를 제공했다.

수술증서를 받은 환자는 관내에 거주하는 정모(59·여)씨로 건강 및 안정생활을 위해 목 디스크에 대한 정밀검사 및 치료가 필요해 추천됐고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수술비를 부담할 수 없어 치료 받지 못하고 있던 중 원광대병원의 도움으로 목디스크 부분을 검사한 후 수술을 진행 할 예정이다.

정 씨와 같이 참석한 보호자는 “어머니가 디스크 파열로 수술 필요하다는 소견을 듣고 걱정이 많았지만 수술에 대한 두려움과 고가의 검사 및 수술비에 대한 경제적인 부담으로 치료하지 못하고 있었는데 무료로 수술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원광대학교 병원에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전했다.

병원 관계자는 “투철한 봉사정신을 갖고 사회와 소통하고 공헌하고자 노력하는 산본병원이 지역사회에 대한 헌신과 애정을 쏟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건강을 지키고 사회에 봉사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 사랑의 손길을 전달하는 소임을 다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원광대학교 산본병원은 저소득층 무료수술 등과 더불어 탈북자와 이주민근로자 및 외국인근로자 무료건강검진, 각종 단체 및 지역 의료지원 봉사, 김장 및 떡국나누기 자원봉사 및 대민의료 봉사지원 행사 등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장순철 기자 jsc@kgnews.co.kr
저작권자 © 경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수원본사 :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영일로 8, 814호, 용인본사 :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974-14번지 3층 경기신문사, 인천본사 : 인천광역시 남동구 인주대로 545-1, 3층 | 대표전화 : 031) 268-8114 | 팩스 : 031) 268-839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엄순엽 법인명 : ㈜경기신문사 | 제호 : 경기신문 | 등록번호 : 경기 가 00006 | 등록일 : 2002-04-06 | 발행일 : 2002-04-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경기, 아52557 | 발행인·편집인 : 표명구 | ISSN 2635-9790 경기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0 경기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