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 사우동 재해상황판 제작

2013.09.30 22:03:20 9면

김포시 사우동은 지난 2월부터 9월까지 수해, 설해, 산사태 등 자연재해에 노출된 지역을 지속적으로 관리한 결과를 토대로 위험지구와 재해내용을 한눈에 알아보고 대처할 수 있는 ‘재해 종합 상황판’을 제작했다.

이 상황판은 지도상에 피해유형별로 지역과 대응표시를 함으로써 누구나 재해위험 지역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어 사전조치와 재해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할 수 있다.

실제 김포고 주변 등 상습침수지역과 대광연립 일대 침수지역 등에 빗물받이와 배수로 정비, 농어촌공사 업무협조 등으로 수해피해를 최소화 했다.

이 밖에 겨울철 폭설과 혹한으로 인한 결빙미끄럼 지역도 표시를 통한 집중관리로 적은 비용으로도 설해를 예방할 수 있었다.
최연식 기자 cys@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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