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국, 용인시장 무소속 출마 “기업 유치 통해 재정난 해소”

2014.05.14 21:58:01 5면

새누리당 용인시장 후보에서 탈락한 김상국(62) 경희대 교수가 14일 무소속 출마의사를 밝혔다.

김상국 교수는 15일로 예정된 무소속 출마 기자회견 보도자료를 통해 “용인시의 재정은 일반 시민들이 생각하는 것 보다 훨씬 심각하다”며 “이같은 재정상황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외부로부터 자금이 투입돼야 하고, 많은 기업들이 들어와 세수를 늘려야 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김 교수는 “자산이 1조가 넘는 중국 기업으로부터 3천300억의 투자를 받았다”며 “이 투자금으로 2천 객실 이상의 대형호텔과 쇼핑센터, 컨벤션센터를 건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잠만 자는 용인이 아니라 생활하고, 직장을 다니고, 기업인들이 투자하는 용인을 만들겠다”고 밝혔다./최영재기자 cyj@
최영재 기자 cyj@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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