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올 들어 최고 더위… 수원 31.2도

2014.05.29 21:37:11 22면

최근 초여름 날씨가 이어지면서 경기도는 물론 전국적으로 낮 기온이 올 들어 처음으로 30도를 넘었다.

29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수원이 31.2도를 기록한 것을 비롯해 동두천, 양평이 각각 31.5도, 31.3도까지 치솟는 등 올 들어 가장 더운 날씨를 보였다.

수도권뿐만 아니라 중부 내륙과 경상도 지역의 기온도 평년에 비해 5~9도 높아 여름 날씨를 방불케 했다.

이날 대구는 낮 기온이 35.6도까지 올라 전국에서 가장 더웠다.

이처럼 날이 더운 것은 제주도 남쪽 해역에 형성된 고기압의 영향으로 따뜻한 남서풍이 계속 유입되고, 일사량도 많았기 때문이다.

낮 기온이 30도를 넘는 더위는 고기압의 세력이 약해지는 다음 주 월요일까지 계속될 전망이다.

기상청 관계자는 “최대 33도까지 올라가는 고온현상이 금주 내내 지속될 전망”이라며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이상 크게 차이가 날 것으로 보여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김지호기자 kjh88@
김지호 기자 kjh88@kgnews.co.kr
저작권자 © 경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974-14번지 3층 경기신문사 | 대표전화 : 031) 268-8114 | 팩스 : 031) 268-839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엄순엽 법인명 : ㈜경기신문사 | 제호 : 경기신문 | 등록번호 : 경기 가 00006 | 등록일 : 2002-04-06 | 발행일 : 2002-04-06 | 발행인·편집인 : 김대훈 | ISSN 2635-9790 경기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0 경기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