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동안署, 재난사고 대비 FTX “훈련도 실전처럼”

2014.06.11 21:28:25 14면

관양초서 관계자·학생 참여 모의훈련

 

안양동안경찰서는 지난 10일 오전 안양시 동안구 관양동 소재 관양초등학교에서 초등학교, 소방서 관계자 등 1천75명이 참가한 가운데 ‘대형 재해재난 대비’ 모의훈련(FTX)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은 최근 세월호 여객선 사건 등 각종 재난사고에 대비해 위기상황 발생시 경찰 능력을 제고하고, 신속하고 효과적인 현장대응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실시됐다.

훈련은 초등학교내에 화재가 발생한 상황을 가상으로 설정한 뒤 학생 대피 및 구호활동, 폴리스라인 설치, 화재 진화, 현장 감식 등으로 진행된다.

이 자리에서 김성언 교장은 “그동안 관양초에서 대피훈련, 소방교육 등을 자체적으로 운영했는데 이번 유관기관 합동 재난훈련은 현실감이 있어 학생들에게 경각심을 일깨워주는 좋은 기회가 됐다”라고 말했다. /안양=장순철기자 jsc@
장순철 기자 jsc@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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