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래의 옛 모습을 느껴보자

2014.08.07 21:06:46

 

남동구 소래역사관은 다음달 13일 초등학교 고학년생을 대상으로 지역문화유산 탐방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번 탐방은 남동구 지역 역사문화관광지를 둘러보며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이해하며 남동구에 대한 사랑과 자긍심을 갖기 위해 마련됐다.

탐방지는 최초의 공립박물관인 소래역사관을 비롯해 장도포대지, 소래철교, 한국화약의 발상지인 한화기념관과 옛 소래염전과 갯벌을 체험할 수 있는 소래습지생태공원 등이다.

지난 상반기에 참여한 학생들은 “소래의 아름다운 옛 모습을 느낄 수 있는 소래역사관과 생소했던 한화기념, 장도포대지 등을 탐방하면서 흥미로운 시간을 보냈다”고 했다.

장성현 남동구청장 “이번 탐방 프로그램에서도 안전사고 없이 소래의 역사를 잘 알릴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기대해본다”고 말했다.

/손미진기자 smj@

 

손미진 기자 sonyeosa83@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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