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G조직위, 구월아시아드 선수촌 공개

2014.08.26 21:40:46 7면

22개 동 2천220호 최대 1만5천명까지 수용 가능
거주·국제·공공구역 구성…내달 12일 공식 개촌

 

남동구 구월동에 위치한 2014인천AG 구월아시아드 선수촌이 26일 언론에 사전 공개됐다.

22개 동 2천220호를 활용해 최대 1만5천명까지 수용할 수 있는 규모로 조성된 이 선수촌은 거주, 국제, 공공구역으로 구성됐다.

거주구역은 선수와 팀 관계자들이 숙박하는 장소로, 거주구역내 선수가 사용하는 방은 74㎡형과 84㎡형, 101㎡형 등 세종류이며, 호실마다 방 3개와 화장실 1개로 구성, 7명이 동시에 사용가능하게 했다.

또 거주구역 내에는 공동 세탁실과 체력단련시설, 사우나를 조성해 선수들이 이용하는 데 불편함이 없게 했다.

또한 국제구역은 참가국 올림픽위원회(NOC) 서비스를 위한 공간으로, 여기에는 의료 센터와 NOC서비스센터, 선수서비스센터, 대규모의 식당과 아시안게임공원 등이 있다. 이 중 9개 진료과목의 응급실이 마련된 국제구역 내 의료센터는 다음달 5일 개장한다. 선수 서비스센터에는 인터넷 카페, 우체국, 기념품점, 당구장, 탁구장, 스크린사격장, 네일아트, 라이브밴드 체험장 등이 마련돼 있다.

오는 9월12일부터 24시간 운영하는 식당은 3천500명이 동시에 식사할 수 있고, 메뉴는 서양식과 이슬람 할랄식, 동양식, 한식 등 총 548종으로 5일 주기로 교체해 공급한다.

선수촌은 오는 9월5일 사전개촌에 이어 12일에는 공식개촌을 할 예정이다. 입촌식은 9월13일부터 18일까지 국제구역 내 국기광장에서 각 나라 선수단별로 진행된다.

행사에 참석한 이에리사 선수촌장은 “선수촌은 각국에서 참가한 임원과 선수단이 화합과 우정을 다지며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고 최상의 경기를 펼치는 데 도움이 되도록 정성을 다해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하강지기자 hkj@

 

하강지 기자 kanz8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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