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기록관 정비사업 추진

2014.08.27 21:28:08 9면

양주시에서는 청사 내 종합서고에 보관되어 있는 중요기록물의 철저한 관리를 위해 ‘양주시 기록관 정비사업’을 추진했다고 27일 밝혔다.

지난 7~8월 두 달에 걸쳐 실시한 기록물 정비사업은 입고기록물 현황파악 후 재배치 계획을 작성, 노후화 된 이동식 서가를 신규로 교체하고 단수 증설조정을 한 뒤 기록물 재배치 순으로 이루어졌다.

정비사업을 실시하기 전 기록물관 내에 비치된 이동식 서가는 총 89개로 모두 옛 양주군청 당시 구입했던 것으로 대부분이 녹슬고 노후화 돼 6만 여권의 기록물을 관리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었다.

이에 따라 시는 가장 노후화된 이동식 서가 17개를 신규 서가로 교체하기로 했다./양주=이호민기자 kkk4067@
이호민 기자 kkk4067@korea.com
저작권자 © 경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수원본사 :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영일로 8, 814호, 용인본사 :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974-14번지 3층 경기신문사, 인천본사 : 인천광역시 남동구 인주대로 545-1, 3층 | 대표전화 : 031) 268-8114 | 팩스 : 031) 268-839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엄순엽 법인명 : ㈜경기신문사 | 제호 : 경기신문 | 등록번호 : 경기 가 00006 | 등록일 : 2002-04-06 | 발행일 : 2002-04-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경기, 아52557 | 발행인·편집인 : 김대훈 | ISSN 2635-9790 경기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0 경기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