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똑소리 희망교육’ 실시

2014.09.10 21:32:44

동구 희망복지지원단은 구청 열린배움터에서 민·관 사회복지 협력사업 일환으로 ‘똑소리 희망교육’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정리정돈으로 깔끔하고 깨끗한 우리 집 만들기’라는 주제로 이달 한 달간 매주 1회씩(5·11·18·25일) 총 4회에 걸쳐 진행되고, 여기에는 사례관리대상자 30명이 참여한다.

교육에는 사회적 기업 ‘예솜’ 종광애 대표가 강사로 나서 ▲정리수납의 원칙 ▲주방수납, 거실 및 현환 정비 ▲침구와 옷장·화장대와 소품 수납 ▲냉장고, 자녀방 및 욕실 정리 등의 내용으로 강의를 진행한다.

구 관계자는 “맞춤형 전문교육을 통한 개개인의 역량강화가 삶에 질 향상에 도움 될 것이다”며, “다양한 주제로 교육을 진행해 사례관리대상자들이 자립할 수 있도록 민·관 협력 복지사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희망복지지원단은 민·관 협력을 통해 복지서비스의 중복방지 및 사례관리대상자를 위한 전문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김용대기자 kyd@
김용대 기자 hanul1020@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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