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강화경찰서는 자신이 일했던 농협 벼 건조장에서 벼를 훔친 혐의(야간건조물침입절도)로 A(55)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11일 밝혔다.
A씨는 지난 6일 오전 0시 30분쯤 인천시 강화군의 한 농협 벼 건조장에 침입해 벼 1천500kg을 훔치는 등 2차례에 걸쳐 수매가 480만원 상당의 벼 3천kg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인천=이범수기자 l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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