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지역본부는 9일 수원 광교산에서 가스사고 예방 캠페인을 벌였다.
이날 본부 직원과 업계 관계자 등 40여명은 등산객에게 휴대용 가스레인지 안전수칙을 홍보했다.
김광용 본부장은 “국민들이 안심하고 가스를 사용할 수 있도록 안전관리와 사고예방에 힘써 2015년 한 해에도 가스사고 없는 안전한 경기를 만드는데 우리공사와 업계가 다함께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윤현민기자 hmyun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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