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적공사 경기도본부 지사장 전략회의 개최

2015.03.01 19:43:58 4면

대한지적공사 경기도본부는 최근 본부 대회의실에서 지사장 전략회의를 열었다고 1일 밝혔다.

이날 도내 31개 사업단, 시·군 지사장, 본부 직원 등 50여명이 참석해 올해 목표량 초과달성 전략에 대해 논의했다.

채경환 도 본부장은 “창사 이후 최초의 사명변경 등 공사의 경영환경 변화에 맞춰 최고의 공간정보 허브기관으로 도약하는데 빈틈이 없어야 한다”며 “넘버원(number one)을 넘어 온리원(only one)이 되기 위해 함께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한편 공사는 개정된 국가공간정보기본법에 따라 오는 6월부터 한국국토정보공사로 명칭이 바뀌며, 지난달 15일 임원실을 본부로 단일화하고 업무부서는 실·처 체계로 하는 내용의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윤현민기자 hmyun91@
윤현민 기자 hmyun91@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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