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올해 민간참여 공공주택 사업지 6곳 선정

2015.03.16 19:48:20 4면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올해 민간참여 공공주택 건설 사업지로 화성 동탄 등에 6개 블록(약 5천가구 분량)을 선정했다고 16일 밝혔다.

민간참여 공공주택 건설사업은 LH와 민간사업자가 공동사업 협의체를 구성해 LH는 토지를 제공하고 민간사업자는 주택을 건설·분양해 투자 지분에 따라 수익을 분배·정산하는 사업이다.

올해 사업지로 선정된 곳은 ▲화성 동탄2 A90블록(1천67가구) ▲화성 동탄2 A91블록(812가구) ▲인천 서창2 5블록(1천160가구) ▲논산 내동2 C-1블록(756가구) ▲평택 소사벌 B-1블록(566가구) ▲양산 물금 40블록(637가구) 등이다.

LH는 17일 오전 10시 성남시 분당 오리 LH본사에서 민간사업자를 대상으로 설명회를 연다.

/윤현민기자 hmyun91@
윤현민 기자 hmyun91@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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