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경기·인천 8331가구 공공분양

2015.03.23 19:44:33 4면

전국 1만5천가구 신규 공급
무주택가구 구성원 청약 가능

올해 전국에 1만5천가구의 공공분양 아파트가 공급된다.

국토교통부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 SH공사, 경기공사 등이 다음 달부터 전국에 1만5천120가구의 공공분양 아파트에 대한 입주자를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청약저축이나 주택청약종합저축에 가입한 무주택가구구성원이면 신청할 수 있다.

지역별로는 남양주 다산, 부천 옥길 등 수도권에 61%, 수도권 이외 지역에 39%를 공급한다.

월별 입주자 모집 물량은 4월이 2천938가구로 가장 많고 10월 2천824가구, 5월 2천331가구, 11월 1천522가구 등의 순이다.

입주자 모집 공고 확인이나 신청은 금융결제원 청약 서비스(www.apt2you.com)에서 하면 된다.

LH(myhome.lh.or.kr)와 SH(www.i-sh.co.kr/app)의 청약시스템을 통해서도 공고를 확인하고 신청할 수 있다.

/윤현민기자 hmyun91@
윤현민 기자 hmyun91@kgnews.co.kr
저작권자 © 경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974-14번지 3층 경기신문사 | 대표전화 : 031) 268-8114 | 팩스 : 031) 268-839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엄순엽 법인명 : ㈜경기신문사 | 제호 : 경기신문 | 등록번호 : 경기 가 00006 | 등록일 : 2002-04-06 | 발행일 : 2002-04-06 | 발행인·편집인 : 김대훈 | ISSN 2635-9790 경기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0 경기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