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팔에 작은 나눔 모아 희망 전달

2015.05.05 19:36:35 11면

안양, 15일까지 성금모금운동
지진피해돕기 봉사단도 결성

안양시가 후원하는 네팔 지진피해돕기 성금모금운동이 ㈔돕는 사람들 주관으로 오는 15일까지 전개된다.

특히 오는 13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시청 현관에서는 1일 모금운동이 전개되며, 시 공직자들을 대상으로는 6일부터 3일 동안 집중 펼쳐질 예정이다.

이 운동에 동참하려는 시민은 ㈔돕는 사람들 계좌(우리은행 1006-982-95959)를 통해 후원할 수 있다.

시는 앞서 지난달 30일 네팔 지진피해돕기 간담회를 열어 성금모금 기관으로 ㈔돕는 사람들(GOOD HELPERS)을 선정했다. 비영리 민간단체인 ㈔돕는 사람들은 재난에 따른 구호사업과 의료 및 복지지원, 빈곤이나 질병문제 해결 위한 조사연구 등의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

간담회에서는 또 최광석 안양소상공인연합회 회장을 단장으로, 이성섭 안양시환경단체연합회장·최종숙 안양시여성단체협의회장·류현수 주민자치협의회장·허현미 바르게살기협의회장을 부단장으로 하는 네팔 지진피해돕기 봉사단도 결성했다. 봉사단은 성금모금에 대한 범시민 참여와 확산을 도모하게 된다.

이필운 안양시장은 “갑작스럽게 닥친 대재앙으로 큰 시름에 젖어있을 네팔국민들을 생각하면 안타까운 마음을 금할 길이 없다”며, “그들에게 60만 안양시민의 사랑을 전해주자”며 동참을 당부했다.

한편, 네팔에서는 지난달 25일 수도 카트만두와 포가라 일대에서 진도 7.8의 강진이 발생해 현재까지 7천여명이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안양=장순철기자 jsc@
장순철 기자 jsc@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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