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TV 모니터링 현장체험 市, 안전 관련 부서장 대상

2015.05.20 20:25:21

수원시는 지난달 15일부터 5주동안 매주 안전관련 부서장을 대상으로 시민의 안전지킴이 역할을 하고 있는 방범CCTV의 운영실태 확인과 상황실 현장체험을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시는 매주 4명씩 모두 20명의 안전관련 부서장을 대상으로 수원시 도시안전통합센터 통합관제상황실에서 상황실 현장체험을 실시했다. 관련 부서장들은 수원시 전역에 설치된 방범CCTV에서 획득한 영상을 상황실 현장 근무자들과 함께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며 야간 영상의 선명도, CCTV 정상 작동 여부 등을 점검했다. 또, 관내 안전취약지역은 어딘지, 보안등 추가 설치가 필요한 곳의 위치를 면밀히 살펴봤다.

체험에 참여한 부서장들은 “수원시는 단위면적 당 CCTV대수가 전국에서 가장 많은 만큼 1인당 모니터링 대수가 많아 어려움은 있지만 수원의 안전한 치안환경 조성을 위해 더욱 분발해 줄 것”을 당부했다.

/양규원기자 ykw@
양규원 기자 ykw@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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