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교육신문이 중앙일보와 공동으로 학교별 NIE경진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그 첫 번째 대회가 지난 1일 분당고등학교에서 열렸다. 이번 대회에서 학생들은 현재 분당고에서 진행하고 있는 NIE활동과 연계해 주어진 기사를 읽은 다음 자신의 생각을 500자로 작성했다 .
최우수 학생에게는 중앙일보 사장상(1명), 우수 학생에게는 경기교육신문 사장장(2명)이 수여되며 수상자에게는 방학 중 1일 신문사 인턴 기자 체험기회가 주어지고 수상자가 쓴 자율 및 지정취재 기사는 3개월간 본지 내 ?The voice 신문’에 게재되는 혜택이 부여된다. 이 밖에 대회 참가자 전원은 본사가 개최하는 직업특강(매월 둘째 주 일요일)에 참석하여 진로·직업을 탐색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다.
NIE대회를 통해 학생들은 신문을 읽고 기사를 통해 배경지식을 쌓는 동시에 특정 이슈에 대한 자신만의 생각을 정립하는 능력을 기를 수 있다. 또한 대회를 준비하고 참가하는 모든 과정에서 글쓰기 실력 향상 및 사고의 폭을 넓힐것이 기대된다. 참가를 희망하는 학교는 본사 취재팀(031-711-4866, 정지연 기자)에게 연락하면 된다.
* 아래 주제는 분당고편 NIE경진대회 주제로, 주제는 학교 별로다르게 출제될 예정이다.
인사편
인사를 말로만 배우는 아이들이 있다. 이웃집 아주머니나 아파트 경비원께 인사하라고 강조하면서 정작 엄마는 인사를 안 하는 경우가 태반이다. 어린 아이들이야 “엄마는 왜 인사 안 해?”라고 물으며 반박할 수 있지만 청소년들은 어른들도 안하는 인사를 내가 왜 해야 하지…할지도 모른다 .
짧은 인사 한마디는 사람의 기분을 좋게 하고 하루를 즐겁게 만들 수 있다. 인사에 인색한 현대사회의 모습을 생각해보고, 자기주도적인 인사예절을 지키기 위해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 제시해보자. 혹은 먼저 인사하는 시대를 만들기 위한 나만의 아이디어가 있다면 기획해 봐도 좋다.
예절편
공공예절이 국가의 경쟁력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예절이 중요시 여겨지고 있다. ‘지하철 욕설녀’ 등과 같이 하루가 멀다 하고 공공예절이 지켜지지 않는 탄식거리가 자주 등장하고 있기 때문일지도 모른다. 어린 시절 혹은 학창시절 누구나 한번쯤은 기초 예절 교육을 통해 도덕윤리나 인사예절, 공공예절에 대해 배웠을 것이다.
그럼에도 공공예절이 지켜지지 않는 현대사회의 문제점이 무엇인지 생각해보자. 그리고 내가 생각하는 공공예절 지키기 개선방안을 제시해보자. 공공예절에 대한 자신의 가치관을 써내려가도 좋고 예절회복 캠페인 등을 기획해도 좋다 .
경기교육신문 정지연 기자 153jiyeoning@eduk.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