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경기신문은 인천의 동반자”

2015.06.14 19:29:47 3면

유정복 인천시장

 

경기신문은 ‘바른 소리, 정직한 신문’의 기치를 바탕으로 ‘독자 중심’의 살아있는 신문이 되고자 끊임없이 노력해 왔습니다.

척박한 여건 속에서도 지역 여론의 대변자로서 시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오신 경기신문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의 말씀을 드리는 바입니다.

현재 우리 인천광역시는 국내외의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민선 6기 1주년을 맞아 재정건전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각종 현안사업의 가시적 성과를 내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는 이를 통해 인천만의 가치를 재창조해 나갈 것이며 인천을 대한민국의 중심, 세계 속의 인천으로 만들기 위해 모든 역량을 쏟아 부을 것입니다.

하지만 시시각각 급변하는 글로벌 시대에 인천시가 나아갈 방향을 잃지 않고 대한민국의 발전을 주도하기 위해서는 우리 시민들의 뜻을 모을 수 있는 언론의 역할이 매우 중요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경기신문은 ‘젊고 건강한 신문’이자 ‘시민에게 사랑받는 신문’으로서, 우리 인천시와 시민을 위한 등대이자 동반자가 되어 주시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경기신문의 창간 13주년을 다시 한 번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경기신문이 시민들의 눈과 귀가 되어 다양한 소식을 전달해주는 지역 정론지로 거듭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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