道 ‘DMZ 프렌즈’ SNS 활용 메시지 전하다

2015.07.16 21:19:36 2면

프렌즈 회원 오늘 안보체험 실시
콘텐츠 강연… 활성화 방안 모색

경기도와 DMZ국제다큐영화제가 17일 ‘DMZ 프렌즈’ 2기 20명과 안보체험을 실시한다.

DMZ 프렌즈는 SNS활동을 통해 DMZ가 분단과 아픔의 상징이 아닌 화해·생명·소통의 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다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DMZ SNS 홍보단이다.

이들은 ▲민통선 내 최초 숙박형 체험시설인 캠프그리브스 DMZ 체험관 ▲북한의 개성시와 송악산을 볼 수 있는 도라전망대 ▲1978년 발견된 남침용 군사도로 제3땅굴 ▲DMZ 자연생태를 체험할 수 있는 도라산평화공원 등을 둘러본 뒤 SNS를 활용해 이를 홍보하게 된다.

또 문화콘텐츠를 활용한 홍보강연 및 토론회를 통해 DMZ 홍보 활성화 방안도 모색한다.

이와 함께 오는 26일 열리는 파주 DMZ자전거투어와 9월 제7회 DMZ국제다큐영화제 등에도 참여해 DMZ의 숨은 가치를 SNS를 통해 알릴 예정이다.

DMZ 프렌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DMZ국제다큐영화제 홍보팀(032-623-8058)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슬하기자 rachel@
이슬하 기자 rachel@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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