道, 위례·동탄 등 23곳 현장 품질시험 컨설팅

2015.08.05 21:19:03 2면

도건설본부 이달 17일부터 실시
건설현장 기술자 책임의식 높여

경기도가 공공기관 건설사업을 대상으로 현장 품질시험 컨설팅을 시행한다.

경기도건설본부는 17일부터 다음달 18일까지 경기도시공사 건설현장과 공공건축물 신·증축 현장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품질시험 컨설팅’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이 컨설팅은 공사 현장을 찾아 자재의 품질 검수 여부를 확인하고, 품질 시험의 중요성을 알리는 서비스다.

대상은 위례신도시 주택건설공사, 동탄2신도시 택지 조성공사, 남양주 다산신도시 부지조성공사, 고덕택지 부지조성공사, 포천병원 의료시설 증축공사 등 총 23곳이다.

경기도시공사와 같은 공공기관의 건설사업을 대상으로 품질시험 현장 컨설팅이 진행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도는 설명했다.

도는 이번 컨설팅으로 건설현장 기술자의 책임의식을 높이고, 부실공지를 방지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앞서 도건설본부는 지난 4~6월 도가 시행하는 설마~구읍, 광암~마산간 도로 등 지방도로 확·포장공사 26개 현장에서 품질시험 컨설팅을 실시했다.

이계삼 경기도건설본부장은 “찾아가는 품질시험 컨설팅이 완공전 품질시험에 대한 중요성을 일깨워주고 하자를 최소화 하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는 판단에 대상을 공공기관까지 확대했다”고 말했다.

/안경환기자 jing@
안경환 기자 jing@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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