道, 추석 앞두고 사회적기업 생산품 특별판매

2015.09.13 20:30:30 2면

경기도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21~23일까지 도청 제3별관에서 사회적기업 생산제품 특별판매전을 연다.

이번 행사에는 보건복지부와 고용노동부가 인증한 사회적기업 전문 판매장 ‘서로좋은가게’가 취급하는 선물세트와 생활용품 등 40여 종의 제품을 선보인다.

서로좋은가게는 취약계층의 자활과 자립을 도모하기 위해 경기도가 파급시킨 사회적 인증기업이다. 현재 도내 9개소를 비롯해 전국에 23개소가 운영 중이며 자활, 노인, 장애인 등 사회적기업이 생산하는 제품과 일반품목을 결합해 판매하고 있다.

/이슬하기자 rachel@
이슬하 기자 rachel@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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