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일자리 확대… 지역네트워크 협조 이룩”

2016.01.06 19:37:37 11면

이계천 장애인고용공단 경기지사

 

“경기지역 장애인일자리 확대를 위해 지역 네트워크와 긴밀한 협조를 이뤄가겠다.”

1월1일자로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경기지사에 부임한 이계천(47·사진) 지사장의 각오다.

이계천 지사장은 1993년 한국장애인고용공단에 입문해 본부 기업지원부장, 서울특별시 장애인정책 실무위원회 위원, 경남지사장을 거쳐 이번에 공단 경기지사장로 새로 부임했다.

이 지사장은 탁월한 업무능력과 친화력으로 공단직원들에게 인정받고 있으며 장애인 근로자들의 안정적인 직장생활을 위해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하는 등 장애인 고용창출에 혁혁한 공을 세웠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준석기자 hjs@
한준석 기자 hjs@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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