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아이를 둔 ‘다산의 여왕’

2016.01.06 21:59:08 10면

 

▲이영주 법무연수원 용인분원장

이영주(48·여·연수원 22기·사진) 신임 법무연수원 용인분원장은 강원 춘천 출신으로 서울 혜화여고와 서울대 법학과를 졸업했다.

제32회 사법시험에 합격한 이 분원장은 서울지검 검사, 법무부 여성정책담당관, 사법연수원 교수, 서울서부지검 형사3부장, 서울동부지검 형사2부장, 수원지검 형사1부장, 춘천지검 차장 등을 역임했다. 특히 이 분원장은 네 아이의 엄마로서도 부족함이 없는 모습을 보여 ‘다산의 여왕’이라는 별칭도 갖고 있다./최영재기자 cyj@
최영재 기자 cyj@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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