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소희, 단국대 국악과 최종합격

2016.02.17 21:00:14 18면

‘국악소녀’ 송소희가 단국대학교 음대에 최종합격했다.

단국대학교는 송소희가 2016학년도 단국대학교 음악대학 국악과(경서도창) 정시모집에 최종합격했다고 17일 밝혔다.

송소희는 2004년(당시 7세) 전국시조경창대회에서 대상을 받고 ‘국악 신동’으로 불리다가 2008년 KBS 전국노래자랑 연말결선에서 대상을 차지하면서 이름을 알렸다. 지난해에는 차세대 문화 예술인 2위에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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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재 기자 cyj@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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