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창조오디션’ 마지막 결전 판교서 열린다

2016.04.24 20:44:13 2면

다음달 3일 10개팀 참여

제3회 경기도 게임창조오디션 최종 결선이 다음달 3일 판교 창조경제혁신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다.

게임창조오디션은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콘텐츠진흥원,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가 주관하는 국내 유일의 게임 오디션이다.

접수된 61개 팀 중 서류심사와 1차 오디션, 멘토링 및 크라우드 펀딩 런칭 과정을 모두 통과한 10개 팀이 참여한다.

최종결선은 100인의 모의펀딩 투자자와 전문심사위원의 심사를 통해 총 5개 팀을 선발, 총 1억5천만원의 개발지원금과 개발공간이 제공된다.

또한 신용보증기금에선 3년간 기업당 최대 30억원까지 신용보증을 지원한다.

심사위원은 넷마블, 스마일게이트, 4:33, 쿤룬코리아, 웹젠, 게임 전문엑셀러레이터 기업 등이 참여한다.

게임창조오디션은 누구나 참관가능하고 이날 오후 12시부터 다양한 부대행사가 진행된다.

/이슬하기자 rachel@
이슬하 기자 rachel@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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