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휴일·야간 민방위교육 운영 ‘인기’

2016.05.22 20:35:44 9면

타 지역 대상자들도 찾아와

김포시가 맞춤형 휴일과 야간 민방위교육을 운영, 교육생들의 호응도가 높아짐에 따라 타 지역의 민방위 대상자들이 김포시 민방위교육장을 찾고 있다.

22일 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 2월부터 5월까지 약 3개월간 평일에 참석하기 힘든 자영업자나 직장인 등의 어려움을 해소시키기 위해 야간과 일요일에 9천여명을 대상으로 치러지는 ‘2016년 기본교육’을 진행했다.

그 결과, 민방위대원 중심의 교육을 실시했다는 평가를 받으면서 타 지역의 민방위 대상자들도 김포시 민방위교육장을 찾고 있다.

김포시 노순호 안전총괄과장은 “시가 추진하고 있는 민방위 교육은 평일에 참석치 못한 대원들을 위해 일요일과 야간에 실습 체험을 통해 생활속 실용민방위 교육을 진행해 온 결과 대원들은 두배의 행복을 찾고 있다”고 밝혔다.

/김포=천용남기자 cyn5005@
천용남 기자 cyn5005@kgnews.co.kr
저작권자 © 경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974-14번지 3층 경기신문사 | 대표전화 : 031) 268-8114 | 팩스 : 031) 268-839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엄순엽 법인명 : ㈜경기신문사 | 제호 : 경기신문 | 등록번호 : 경기 가 00006 | 등록일 : 2002-04-06 | 발행일 : 2002-04-06 | 발행인·편집인 : 김대훈 | ISSN 2635-9790 경기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0 경기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