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 새마을부녀회, 홀몸노인·소외층에 맛난 행복

2016.05.23 20:34:54 11면

 

연천읍 새마을부녀회는 최근 각 리에 어렵게 사는 소외계층 및 홀몸노인 51가구에 고기볶음, 계절김치를 만들어 직접 전달했다.

또 밑반찬을 직접 배송하면서 홀로 사는 노인들의 안부를 묻고 이야기를 나누면서 노인들의 우울증을 해소하는 데 노력했다.

최숙녀 연천읍 새마을 부녀회장은 “홀로 어렵게 사는 홀몸노인들이 밝고 즐겁게 생활하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연천=김항수기자 hangsookim@
김항수 기자 hangsookim@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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