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청 별관 등 5개 공공건축물 지진 안전성 표시 인증 획득

2016.06.15 18:59:07 30면

시, 인증마크 표지판 부착

수원시는 지역 내 5개 공공건축물이 국민안전처, 경기도로부터 지진 안전성 표시 인증을 받았다고 15일 밝혔다.

5개 공공건축물은 시청 별관, 팔달구청, 상수도사업소, 태장마루도서관, 서수원지식정보도서관 등 5곳이다.

시는 시민에게 안전한 건물임을 알리기 위해 15일 인증마크 표지판을 건물입구에 부착했다.

지진안전성 표시제는 지진 발생시 안전대피를 유도하고, 내진보강을 활성화하기 위해 내진설계 또는 내진 보강된 건축물을 대상으로 안전성 인증을 받고 건물 외부에 표시하는 제도다.

시 관계자는 “최근 일본, 에콰도르 등 전 세계적으로 지진 발생 빈도가 높아짐에 따라 지진안전성 인증을 받게 됐다”며 “다른 공공건축물에 대해서도 지속적으로 인증을 받아 지진 피해에 안전한 수원시를 만들기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최영재기자 cyj@
최영재 기자 cyj@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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