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융합회, 평택서 ‘청년실업 해소’ 현장 투어

2016.07.21 19:41:09 5면

(사)중소기업융합경기연합회는 중소기업 애로 사항 해결 및 청년 실업 해소를 위해 지난 21일 경기도 남부지역 3개사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한희준 회장 취임 이후 여덟번째로 실시된 현장 행보로, 평택에 위치한 ㈜스노우라인, ㈜셀랩, ㈜새희망 등 3개사를 방문했다.

행사는 지역내 중소기업이 지역 경제의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담당하고 있으나, 인력수급 미스매치가 해마다 반복되고 있는데 따른 젊고 우수한 기능 인력의 관심 유도를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중소기업 CEO 40명과 경기지방중소기업청, 중소기업진흥공단, 경기신용보증재단 등 지원기관, 청년 구직자 30명이 참가했다.

한희준 연합회장은 “중소기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중소기업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변화시켜 젊고 우수한 기능 인력이 중소기업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중소기업 탐방 및 융합투어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유진상기자 yjs@
유진상 기자 yjs@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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