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격대출 원활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2016.10.26 20:42:40 5면

주택금융공사, 2조원 추가 배정

주택금융공사(HF)는 주택담보대출 희망자들이 연말까지 적격대출을 원활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대출 재원으로 2조원을 추가 배정했다고 26일 밝혔다.

적격대출은 HF가 내 집 마련을 지원하기 위해 만든 장기 고정금리 대출상품으로, 은행이 대출상품을 판매하면 공사가 대출자산을 사오는 방식으로 공급된다.

보금자리론과 유사하지만, 판매처마다 금리가 조금씩 다르고 보금자리론보다 금리가 조금 높은 편이다. 적격대출은 4분기 현재 대부분의 은행에서 한도소진으로 판매가 중단된 상태다.

공사는 연말까지 원활한 공급을 위해 은행별 수급 상황에 따라 필요하면 재원을 추가로 배정한다는 방침이다.

올 들어 이뤄진 적격대출은 지난 19일 현재 16조4천억원이다.

이번에 한도를 추가로 배정받은 금융기관은 신한, 우리, 하나, 농협, 기업, SC제일, 씨티, 수협, 부산, 경남, 대구, 광주은행 등 은행 12곳과 교보, 흥국생명 등 보험사 2곳이다.

HF 관계자는 “고객이 한도배정을 요청하지 않은 은행 등에 찾아가는 경우 타 기관으로 고객을 안내할 수 있도록 은행과 협조하고, 주택금융공사 콜센터(1688-8114)를 통해서도 취급기관을 안내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김장선기자 kjs76@
김장선 기자 kjs76@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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