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보-금투사 6곳, 중기 공동투자 활성 ‘맞손’

2016.11.20 21:04:26 5면

수서고속철도(SRT)가 다음달 9일 개통한다.

 

신용보증기금은 지난 18일 서울 가든호텔에서 IBK투자증권, 유안타증권 등 금융투자회사 6곳과 유망 중소기업 공동투자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미래성장이 유망하고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는 중소기업에 공동투자하고 기업공개(IPO), 인수합병(M&A) 등을 지원해 건강한 기업성장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황록 신보 이사장은 “신보는 앞으로도 중소기업특화 금융투자회사와의 협업을 통해 중소기업의 자본시장 접근성을 제고시켜 중소기업이 중견기업으로, 더 나아가 글로벌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장선기자 kjs76@
김장선 기자 kjs76@kgnews.co.kr
저작권자 © 경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974-14번지 3층 경기신문사 | 대표전화 : 031) 268-8114 | 팩스 : 031) 268-839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엄순엽 법인명 : ㈜경기신문사 | 제호 : 경기신문 | 등록번호 : 경기 가 00006 | 등록일 : 2002-04-06 | 발행일 : 2002-04-06 | 발행인·편집인 : 김대훈 | ISSN 2635-9790 경기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0 경기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