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LH 직원 150명, 적십자 봉사원 20명 등 170명이 참여해 1천600포기(4천㎏)의 김장김치를 담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담근 김장김치는 10㎏씩 개별 포장해 지역 취약계층 350가구에 전달된다. 김경기 본부장은 “어려운 이웃에게 LH의 따뜻한 마음이 더 많이 전달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김장선기자 kjs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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