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이웃에 따뜻한 손길 내민 가스안전공사

2016.12.18 19:59:31 5면

 

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지역본부는 동절기를 맞아 지난 16일 의왕 오전동 주민센터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해 후원금 300만원을 전달하고 가스안전점검을 실시하는 등 이웃사랑 사회공헌활동을 펼쳤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전달된 후원금은 홀로 사는 노인들을 위한 난방비 지원 등 복지사각지대 대상자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양해명 경기지역본부장은 “동절기 따뜻한 온정의 손길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매월 급여에서 일정 금액을 사회공헌 펀드로 적립하는 만큼 앞으로 연중 상시적으로 어려운 이웃을 위해 다양한 후원 및 봉사활동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장선기자 kjs76@

 

김장선 기자 kjs76@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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