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 올해 섬유수출 마케팅 거점 4곳 추가 구축

2017.01.22 20:01:21 3면

中선전·칭다오·퉁샹·이탈리아

경기도는 올해 중국 선전·칭다오·퉁샹과 이탈리아(도시 미정) 등 4개 지역에 섬유수출 마케팅 거점을 구축할 계획이라고 22일 밝혔다.

도는 도내 섬유기업의 수출 활성화를 위해 2011년부터 섬유수출 마케팅센터와 마케팅거점을 운영 중이다.

도가 직접 운영하는 마케팅센터는 미국 LA와 뉴욕, 중국 상하이 등 3곳에 두고 있다.

현지 에이전트를 고용하는 마케팅거점은 브라질 상파울루 1곳이다.

마케팅센터와 거점은 해외 전시회 참가, 제품 홍보, 계약 알선, 구매자 발굴 등을 통해 도내 기업의 해외 판로 개척을 돕고 있다.

2015년 41개 기업을 지원해 총 883만 달러의 수출 계약을 성사시키는 등 2011년부터 5년간 모두 2천668만 달러의 수출 성과를 거뒀다.

/안경환기자 jing@
안경환 기자 jing@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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