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 ‘전립소’누적 매출 1천억 돌파

2017.09.25 19:33:03 5면

CJ제일제당은 국내 최초 전립선 건강기능식품인 전립소가 누적 매출 1천억 원을 돌파했다고 25일 밝혔다.

CJ제일제당이 지난 2007년 출시한 전립소는 중년 남성의 전립선 건강을 지켜온 건강기능식품으로, 전립소의 주요 성분인 쏘팔메토는 ‘전립선 건강 유지에 도움을 줄 수 있음’으로 식약처로부터 기능성과 안전성을 인정 받았다.

쏘팔메토 추출물은 세계적으로 원료의 표준화가 이루어져 있으며, 인체 시험 결과 전립선 건강 및 이뇨, 배뇨 속도 느림 등 불편함 개선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CJ제일제당은 지난 2015년 비타민B군 4종의 일일 권장량 100%를 추가해 전립선 건강과 활력 건강을 동시에 챙길 수 있는 ‘전립소 쏘팔메토 파워’까지 선보인 바 있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전립소는 전립선 건강은 물론 다른 건강까지 신경 쓴 제품의 출시와 리뉴얼을 통해 소비자 니즈를 공략해 왔다”라며 “제품력과 높은 인지도를 바탕으로 출시 이후 연속 1등 브랜드(식약처 쏘팔메토 실적 기준)라는 기록을 세우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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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훈 기자 lsh@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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