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하는 강한 전승부대 육성에 최선”

2018.01.07 18:51:28 11면

김 인 건 육군 제51 보병사단장

 

“적과 싸우면 반드시 승리하는 강한 전승부대, 자랑스러운 전승부대를 육성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입니다.”

김인건(사진) 소장이 육군 제51 보병사단장으로 부임했다. 김 소장은 육사 45기로 1야전군 인사근무과장과 장교합동임관식 및 국군의 날 행사기획단장 등 정책부서와 야전부대에서 주요 직책을 두루 역임했다.

그는 지난 2012·13년 사단 연대장 및 참모장을 역임해 사단 작전환경을 잘 이해하고 지휘할 수 있는 최적임자로 평가받고 있다. /이상훈기자 lsh@
이상훈 기자 lsh@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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