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CE 인천’ 중장기 로드맵 마련 첫발

2018.04.25 20:44:15 6면

市, 발전계획 수립 착수보고회
동덕여대 산학협력단 진행
10월까지 최종계획 확정 예정

인천시는 동덕여대 산학협력단을 비롯한 국내 주요 마이스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인천 마이스산업의 중장기 종합발전계획 수립을 위한 착수보고회를 가졌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용역 보고회는 지난 2월 입찰공고와 제안서 평가를 거쳐 동덕여대 산학협력단이 선정된 후 첫번째 보고회다.

이날 보고회는 용역 수행기관인 동덕여대 산학협력단 윤영혜 교수가 나서 용역의 범위와 추진방향과 진행상황 등에 관해 보고했으며 이후 참석자 간 토의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시 유지상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전 세계적으로 마이스가 황금알 낳는 산업이라는 점을 인식하고 국가 전략산업으로 키우는 등 그 중요성이 나날이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며 “시는 앞으로 4차산업 혁명 등 미래 마이스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기회로 활용하는 동시에 인천이 가지고 있는 강점을 부각시킴으로써 마이스를 통한 ‘상호 연결’과 ‘시너지 극대화’라는 성과를 얻을 수 있도록 용역 수행기관을 비롯한 모든 참석자들이 관심을 가져 달라”고 당부했다.

용역을 맡은 동덕여대 산학협력단 측도 “이번 용역 수행을 통해 앞으로 국내외 우수 사례 발굴은 물론 인천의 강점인 공항과 항만, 북한과의 접근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글로벌 마이스 도시’로 나가는 로드맵을 제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앞으로 두 차례 자문단 회의와 중간 및 최종 보고회를 거쳐 오는 10월까지 용역을 마치고 최종 계획을 확정한다는 계획이다.

/박창우기자 pcw@
박창우 기자 pcw@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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