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종도로 돌아온 ‘철새 관찰’하고 ‘갯벌 탐사’도 하고

2018.06.04 21:02:00 6면

인천대교 ‘영종도 철새의 날’ 성료
국내 최초 구호동물 보금자리 실현
‘갯벌사랑 글짓기 대회’ 등 열려
해양 쓰레기 수거 캠페인도 전개

 

 

 

인천대교㈜는 지난 2일 인천대교 기념관 앞 갯벌 일대에서 ‘제3회 2018 영종도 갯벌 철새의 날-우리의 자랑, 영종도 갯벌 행사’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인천대교가 인천녹색연합과 생태교육센터 이랑이 공동 주최하고 인천시, 인천시교육청, 중구청, EAAFP(동아시아-대양주 철새이동경로 파트너십)사무국이 후원했다.

행사에서는 시민 400여 명이 참석해 갯벌 해설사와 함께 ▲갯벌생물인 칠게, 가무락조개, 갯지렁이 등을 관찰하는 ‘갯벌탐사’ 영종도로 돌아온 철새를 관찰하는 ‘철새탐조’ ▲영종도 갯벌을 보전하기 위한 나의 실천을 주제로 한 ‘갯벌사랑 글짓기 대회’ 등이 열렸다.

또 국내 최초의 애니멀 생추어리(구호동물 보금자리)를 실현하고 있는 도담도담동물누리와 인천대교 재활승마센터에서도 동물복지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 밖에도 갯벌과 철새 사진 전시와 에코백과 뱃지만들기, 환경 OX퀴즈 인천대교 사회공헌 홍보부스 등 각종 부대 행사도 진행됐다.

인천대교는 행사에 앞서 지난 달 29일 기념관 앞 방조제에서 세계 5대 갯벌인 영종도갯벌을 지속적으로 보전하기 위한 관계기관, 학생, 시민단체, 인천대교 등이 참여하는 해양 정화 활동인 ‘해양 쓰레기 수거 캠페인‘도 진행했다.

인천대교 관계자는 “‘지역사회와 소통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 성장’이라는 전략적 경영목표로 달성하기 위해 앞으로도 영종도 자연환경을 지키기 위해 지역주민, 시민단체, 정부, 학계 등을 이어주고 그들의 꿈이 현실로 이어지는 다리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창우기자 pcw@

 

박창우 기자 pcw@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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