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에게 바라는 시민들의 외침

2018.07.23 19:37:00 12면

30일부터 홈피·방문 통해 운영
시민 제안·아이디어 적극 반영

 

 

 

화성문화재단 ‘소통 오리진’

화성시문화재단은 오는 30일부터 재단에 바라는 시민들의 의견을 들을 수 있는 ‘소통 오리진’을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막히지 아니하고 잘 통한다’는 뜻의 소통(疏通)과 ‘새로운 시작’을 뜻하는 오리진(Origin)을 더한 ‘소통 오리진’은 시민과 재단 간의 쌍방 소통이 더욱 활발히 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재단은 오는 30일부터 홈페이지와 방문을 통해 재단 운영, 홍보, 스포츠, 미디어 사업, 평생교육, 생활문화, 축제, 공연, 도서관 운영 등 시민들의 제안과 아이디어를 듣고 이를 재단 운영에 반영할 계획이다.

재단 관계자는 “시민들의 적극적인 의견 제시에 따라 소통이 제도화되고 실질적인 변화를 가져오는 결정적 계기가 될 소통 첫걸음 ‘소통 오리진’에 시민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문의: 031-8015-8116)

/민경화기자 mkh@

 

민경화 기자 mkh@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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